모바일 퍼즐게임 <Car Jam> 솔직한 플레이 후기 한줄요약

25년 1월 3주차 모바일게임 플레이 리뷰 ⓒ뉴소여
 
Car Jam
별점 리뷰 : ★ ★ ★ (뜻: 코어 메카닉스는 확실한데 평범하다. 부차적인 요소가 게임 플레이에 거슬린다.)
한줄 요약 : 여러분 광고 안보면 버스 못 빼시고, 광고 없이 성공하고 싶으셔도 결국 광고 보시게 될겁니다. 
 
직접 해보는건 싫어도 게임 플레이가 궁금하다면 아래 스크린샷에서 상세 내용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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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Jam 인터페이스

 
제법 게임의 형태를 갖추었군요. 통통한 졸라맨들이 가득함. 일단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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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Jam 게임플레이

 
뒤에 세계지도는 왜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버스를 뺍시다.
사실 이 게임은 버스를 잘 빼고 자시고가 문제가 아니다.
사람 수에 맞춰서 버스를 빼야할까? 그것도 사실 아님.
 
1레벨은 매우 쉽고 2레벨은 시작할 때부터 극한의 난이도라고 지들이 붙여두는데.. 
잠금 해제 <- 라고 되어 있는 저 버스칸을 반드시 한칸 열어야만 버스를 뽑을 수 있게 되어있다. 
 
머리 쓰는 게임도 적당히 머리를 써야 재밌는데, 이건 짜증만 오지게 나기 때문에 잠금해제 30초 보고 뽑는게 나음.
근데 가끔 60초 나와서 더욱 승질머리나게함. 
 

 
네.. 승리하면 돈 먹게 해줍니다. 지난주 리뷰한 굿즈솔팅 매치쓰리도 똑같이 생겨먹었습죠. 뭐이제 다 비슷비슷.

 
메인 메뉴에는 리더보드가 있습니다. 자랑스럽게도 한국인이 세계랭킹 1위입니다. 앞으로도 건승하십쇼!
그리고 세계여행은 여전히 의미불명임. 마치 word trail 같은 데에서 (진짜 밑도 끝도 없이 그냥 국적 보여주면서) 세계여행 시키는거랑 비슷함. 배경이 바뀌는것도 아닌데 진짜 의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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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Jam 수익화모델 BM

 
 
초심자 패키지 3300원, 클래식 6600원, 스피드 1.1만원 되시겠다. 버스의 색깔, 사람 색깔 등을 바꿀 수 있는듯.
스킨 상점과 보상 컬렉션도 있는데... 나는 3레벨만에 이탈해서 열어보지 못했다. 귀여운 스킨을 입히면 Jammed car 도 재밌게 느껴지려나. 조금 더 귀여워지긴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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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Jam 에 왜 별 세개를 주었나

솔직히 버스 빼는거 재미있음. 광고를 오지게 틀어서 너무 열받을뿐.
하지만 이것보다 더 독한 놈이 있으니 바로 짝퉁게임 Bus Out. 다음글로 이어집니다.